제주 올레 8코스[2009.07.26]

2009년 7월 26일(일) 14:00 월평포구를 통과하여 올레 8코스를 걷기 시작합니다.

 

<월평포구 - 대포포구 - 주상절리 - 중문 - 대평포구>

 

 

월평포구를 지나 계속 걸어 갑니다.

 

 

작물을 밟지 않도록 하얀 줄로 경계를 표시해 놓았군요!

 

 

다시 해안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주상절리의 모습이 뚜렷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해안을 따라 나무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군요!

 

 

 

바위들의 모습이 매우 다양합니다.

 

 

대포포구까지의 길은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15:00 대포포구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잠시 쉬다가 출발합니다. 

 

 

주상절리 주변의 산책로가 잘 닦여 있습니다.

 

 

그 유명한 주상절리가 앞에 나타나는군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저 멀리 중문 해수욕장과 하이얏트 호텔이 보입니다.

 

 

하이얏트 호텔 정말 좋은 곳에 지어 놓았습니다.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 부근입니다.

16:50 중문에 도착합니다.

시간이 없어 나머지 길은 다음 기회에.... !

17:10 컨벤션 센터 앞에서 서귀포행 시내버스를 탑니다.

위미 3리에서 시외버스로 갈아탑니다.

19:10 온평리 숙소에 도착합니다.

 

여러 군데 숙소를 정하기가 싫어 한 곳에서 지냈는데 이동 시간이 예상 외로 많이 걸렸습니다.

숙소를 한 곳에 정해 놓고 다니는 것보다 하루만 자고 옮기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