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여행스케치29

가을이 깊어가는 인천수목원 [2013.11.01] 2013.11.01 인천대공원 단풍 구경을 갔다가 들른 수목원! 수목원 안에도 가을은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장미원 옆에 있는 후문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2017. 12. 8.
가을빛으로 곱게 물든 인천대공원 [2013.11.01] 가을빛으로 곱게 물든 인천대공원! 11월 1일에 가 보았는데 아주 곱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2017. 12. 7.
무릉도원 수목원 국화 축제 [2013.10.23] 무릉도원수목원에서 국화 축제가 10.12 부터 10.27까지 열리고 있었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찾아가 보았습니다. 부천식물원을 우회하여 안쪽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화창한 가을날에 한 번쯤 거닐어 볼만한 곳입니다. 2017. 12. 7.
상동 호수 공원 [2013.10.22] 부천 동네 한바퀴 산책로의 중간 지점이라 할 수 있는 상동 호수 공원! 2013년 10월 22일 산책로를 걷다가 여기에서 잠시 쉬고 나머지 길을 걸었습니다. 여기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정문의 분수대는 이제 멈추었군요! 호수에 비친 이데아폴리스의 모습이 멋지군요! 2017. 12. 6.
안중근 공원 [2013.10.22] 2013.10.22 오후 3시경, 집 근처에 있는 안중근 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여기에는 하얼빈에서 가져온 안중근 의사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동상은 2006.01.16 하얼빈시 중앙대가에 세웠다가 11일만에 실내로 이전하여 보존하게 되어, 안중근 의사 동상건립위원회 이진학 회장이 2009.10.12 부천시에 기증하였습니다. 부천시는 중동공원을 안중근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의거 100주년 기념으로 동상을 이 자리에 세웠습니다. 원래는 볼품없는 공원이었습니다. 공원 입구에 조형물도 멋있게 세우고......! 자세한 안내도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장부가 의거의 이유 단지동맹 취지문 안중근 의사는 뛰어난 서예가이기도 합니다. (사) 한국서예협회 부천시 지부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선인들의 극일 정신을.. 2017. 12. 5.
남이섬 [2013.08.24] 엘리시안에서 1박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이섬을 들러 봅니다. 번지점프, 짚와이어 등, 즐길거리가 많더군요! 그냥, 구경만 해 봅니다.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섬 입장료가 포함된 것이겠지만 왕복 배삯이 10,000원이면 조금 비싼 것 같습니다. 한강 유람선보다 세련된 모습입니다. 나미나라 공화국이랍니다. 자꾸 남의 나라 공화국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관광객의 절반은 중국인입니다. 아니,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입구 왼쪽에 나 있는 자작나무 길입니다. 이 길은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아 한적합니다. 입구에 있는 안내판, 특이하지만 실용적이지 않습니다. 중앙 잣나무 길입니다. 하얀 등을 달아 놓았군요! 밤에 걸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이 장군 묘역도 들러 보고..... 유니세프 나눔.. 2017. 12. 4.
엘리시안 강촌 산책길 [2013.08.24] 2013.08.23 모임을 가졌던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주변 산책길을 걸어 보았는데, 아주 잘 꾸며 놓았더군요! 산책길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호수, 나무, 꽃 , 층계, 편의시설 등이 잘 어우러진 멋진 길이었습니다. 엘리시안 리조트 입구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한가하군요! 공연장이 리조트 우측 광장에 마련되어 있어, 저녁에 조금 조용한 편이더군요! 운무가 옅게 끼어 있군요!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호수인 것 같습니다! 돌층계도 예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연꽃도 피어 있습니다. 2017. 12. 4.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2 [2013.08.02] 8월 2일 11:10 - 12:40까지 1시간 30분 동안 원예예술촌을 구경하였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독일마을로 내려가 구경하지는 못하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박원숙 린궁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해의 풍광 안젤로니아 꽃범의 꼬리 비엔나 풍차이야기 풀꽃지붕 삼천포로 들어가 점심을 먹고 13:30에 출발하여 18:20 잠실 종합운동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전철을 타고 집으로.... 너무 일정이 빽빽하여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그런데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2017. 12. 4.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1 [2013.08.02] 상주해수욕장에서 잠깐 쉰 후, 독일마을로 이동합니다. 독일마을에 11:10에 도착하여 1시간 30분 동안 원예예술촌을 구경합니다. 외도보다 구경거리도 많고 꽃들도 더 다양한 것 같습니다. 원예예술촌 입구입니다. 다양한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사계 패랭이 팬타스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사진 찍는 장소입니다. 프랜치 가든 화정 - 일본식 다도 정원 핀란디아 라일락 하우스 와일드 가든 산소하우스 2017. 12. 4.
남해 금산 보리암과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 [2013.08.02] 8월 2일 오전 06:30에 일어나 식사 후, 남해 금산 보리암으로 이동합니다. 08:00 보리암 입구 주차장에서, 마을버스(왕복 2000원)로 갈아 타고 보리암 입구까지 이동합니다. 삼천포에 있는 엄마손 식당에서 아침으로 가정식 백반을 먹었습니다. 솜씨가 좋은 것 같아 올립니다. 금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입니다. 사람들이 동전들을 붙여 놓았습니다. 저 멀리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보리암 관광을 마친 후,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으로 이동합니다. 10:00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해수욕장 주변의 송림이 유명한 곳입니다. 2017. 12. 4.
거제도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 삼천포항 노산공원 [2013.08.01] 17:30 외도 관람을 마치고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여전히 길은 막히고 약간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18:15 신선대에 도착합니다. 신선대는 신선이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는 자리라 하고 바람의 언덕은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풍류를 즐길 만한 장소입니다. 신선대 앞 바다의 섬들 신선대 주변 해안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바람의 언덕까지는 가지 못하고 멀리서 사진 한장 찍어 봅니다. 19:00 바람의 언덕을 출발하여 삼천포항으로 이동합니다. 약 2시간여에 걸친 이동, 지칩니다. 21:00 삼천포항에 도착합니다. 저녁 식사 후, 숙소 근처에 있는 노산공원에 잠시 들릅니다. 삼천포항은 제 철이 아닌 것 같은데, 전어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삼천포 아가씨 상입니다.. 2017. 12. 4.
외도 [2013.08.01] 08:00 잠실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버스를 타고 거제도 구조라유람선 선착장까지 이동합니다. 약 6시간을 이동하여 14:00 거제도 구조라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행락철이라 이동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습니다. 특히, 통영에서 구조라까지 오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점심 후, 15:00 외도행 유람선 탑승합니다. 1시간 50분 동안 외도를 구경하고 16:55 구조라로 돌아옵니다. 타고 온 아름여행사 버스입니다. 점심을 먹은 식당입니다. 유람선 승선 요금입니다. 아쉽게도 오늘은 파도가 심해 해금강 관람은 어렵다고 하는군요! 구조라항의 모습입니다. 외도 선착장입니다. 오밀조밀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꽃입니다. 새우초라고 한답니다. 섬 정상 부근에서 바라보는 풍광입니다. 2005년 11.. 2017. 12. 4.
비발디파크와 매봉산 곤돌라 [2013.07.30] 아로마허브동산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니 피곤하여, 낮잠 한 숨 잔 뒤 매봉산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기로 합니다. 오션월드는 발 디딜 틈이 없는데, 스키장 쪽은 거의 인적이 없었습니다. 광장도 텅 비어 있습니다. 스키장 아래 부분에 골프장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곤돌라 타는 곳입니다. 정상에도 제법 그럴싸한 골프장이 있습니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비발디파크입니다. 정상에 있는 안내도입니다. 날이 저무니 야경이 멋있군요! 이제 내려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상에 있는 골프장의 야경입니다. 7월 31일 아침을 먹고 11:00경 집을 향해 출발. 젊은이들처럼 오션월드에서 즐기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즐긴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7. 12. 4.
아로마허브 동산 [2013.07.30] 식구들은 오션월드에 놀러 가고, 나는 구경할 곳을 탐색하다가 아로마허브 동산을 가기로 합니다. 올라가는 길이 좀 험하고 나무가 우거져 있지만, 나무 사이로 들어가니 상당히 많은 종류의 허브들과 꽃들을 재배하고 있었습니다. 아로마와 허브로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상점입니다. 장승들도 서 있고.... 제법 아름답게 꾸며 놓았습니다. 처음 보는 신기하게 생긴 꽃입니다. 부레옥잠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완성되지는 않았으나, 성장 가능성이 많은 농원이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좋은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농원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2017. 12. 4.
소노펠리체와 오션 월드 [2013.07.29] 2013.07.29 2박 3일의 일정으로 식구들과 함께 오션 월드를 가게 되었습니다. 외곽도로와 경춘고속도로를 거쳐 남춘천에서 빠져 나와 비발드 파크에 있는 숙소 소노펠리체로 이동합니다. 가는 도중에 있는 팔봉산 유원지에 들러 봅니다. 등산 안내도가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봉우리가 여덟, 그래서 팔봉산이라 한답니다. 팔봉산 유원지의 행락객들 꽤 많습니다. 오션월드보다 여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팔봉산 구경을 마치고, 소노펠리체로 들어갑니다. 소노펠리체 입구 야경입니다. 소노펠리체 야경, 참 멋있습니다. 숙소에서 내려다 본 오션 월드의 모습입니다. 오션 월드가 정면에 펼쳐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공 파도를 즐기고 있군요! 구경하는 것도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밤 9시에는 오션 월드에서 불꽃놀이를 .. 2017.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