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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스케치/경상도7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2 [2013.08.02] 8월 2일 11:10 - 12:40까지 1시간 30분 동안 원예예술촌을 구경하였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독일마을로 내려가 구경하지는 못하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박원숙 린궁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해의 풍광 안젤로니아 꽃범의 꼬리 비엔나 풍차이야기 풀꽃지붕 삼천포로 들어가 점심을 먹고 13:30에 출발하여 18:20 잠실 종합운동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전철을 타고 집으로.... 너무 일정이 빽빽하여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그런데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2017. 12. 4.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1 [2013.08.02] 상주해수욕장에서 잠깐 쉰 후, 독일마을로 이동합니다. 독일마을에 11:10에 도착하여 1시간 30분 동안 원예예술촌을 구경합니다. 외도보다 구경거리도 많고 꽃들도 더 다양한 것 같습니다. 원예예술촌 입구입니다. 다양한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사계 패랭이 팬타스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사진 찍는 장소입니다. 프랜치 가든 화정 - 일본식 다도 정원 핀란디아 라일락 하우스 와일드 가든 산소하우스 2017. 12. 4.
남해 금산 보리암과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 [2013.08.02] 8월 2일 오전 06:30에 일어나 식사 후, 남해 금산 보리암으로 이동합니다. 08:00 보리암 입구 주차장에서, 마을버스(왕복 2000원)로 갈아 타고 보리암 입구까지 이동합니다. 삼천포에 있는 엄마손 식당에서 아침으로 가정식 백반을 먹었습니다. 솜씨가 좋은 것 같아 올립니다. 금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입니다. 사람들이 동전들을 붙여 놓았습니다. 저 멀리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보리암 관광을 마친 후,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으로 이동합니다. 10:00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해수욕장 주변의 송림이 유명한 곳입니다. 2017. 12. 4.
거제도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 삼천포항 노산공원 [2013.08.01] 17:30 외도 관람을 마치고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여전히 길은 막히고 약간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18:15 신선대에 도착합니다. 신선대는 신선이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는 자리라 하고 바람의 언덕은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풍류를 즐길 만한 장소입니다. 신선대 앞 바다의 섬들 신선대 주변 해안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바람의 언덕까지는 가지 못하고 멀리서 사진 한장 찍어 봅니다. 19:00 바람의 언덕을 출발하여 삼천포항으로 이동합니다. 약 2시간여에 걸친 이동, 지칩니다. 21:00 삼천포항에 도착합니다. 저녁 식사 후, 숙소 근처에 있는 노산공원에 잠시 들릅니다. 삼천포항은 제 철이 아닌 것 같은데, 전어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삼천포 아가씨 상입니다.. 2017. 12. 4.
외도 [2013.08.01] 08:00 잠실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버스를 타고 거제도 구조라유람선 선착장까지 이동합니다. 약 6시간을 이동하여 14:00 거제도 구조라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행락철이라 이동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습니다. 특히, 통영에서 구조라까지 오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점심 후, 15:00 외도행 유람선 탑승합니다. 1시간 50분 동안 외도를 구경하고 16:55 구조라로 돌아옵니다. 타고 온 아름여행사 버스입니다. 점심을 먹은 식당입니다. 유람선 승선 요금입니다. 아쉽게도 오늘은 파도가 심해 해금강 관람은 어렵다고 하는군요! 구조라항의 모습입니다. 외도 선착장입니다. 오밀조밀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꽃입니다. 새우초라고 한답니다. 섬 정상 부근에서 바라보는 풍광입니다. 2005년 11.. 2017. 12. 4.
문경새재의 성문들과 시비[2007.02.12] 2007.02.12 문경새재를 찾아갔습니다. ‘새재’라는 지명은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 또한 하늘재(麻骨嶺)와 이우리재(伊火峴) 사이의 고갯길을 의미하는 ‘새(사이)재’, 하늘재를 버리고 새로 만든 고개라는 뜻에서 온 이름이라는 여러 주장이 있지만,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은 지리학자들이 말하는 ‘새로 낸 고갯길’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백두대간의 조령산 고개를 넘는 '새재'는 예로부터 영남지방과 서울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군사적 요새지입니다. 그리고 선비들이 장원급제를 꿈꾸며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넘나들던 길이기도 합니다. 제 3관문 쪽 주차장에서 올라오면 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과거길을 설명해 주는 선비상도 있습니다. 한참을 걸어 올라가면 새재 정상에 제 3관문인 조.. 2017. 11. 11.
거제도와 외도[2005.11.25] 오랜만의 외출, 거제도 너무 좋았습니다! 남쪽이라 그런지 별로 춥지도 않았습니다. 뷰포인트에서 바라본 거제도의 모습, 가슴이 탁 트이는군요! 거제도 해금강을 지키고 있는 어선들! 작지만 해금강을 지키려고 하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해금강 사자바위의 모습입니다. 들어가서 하늘을 바라보면 십자로 보인다는 십자동굴 입구입니다. 해금강 선녀바위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외도에 들어갑니다. 외도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곳 같습니다. 외도는 아직도 푸른빛이 가득합니다. 2017.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