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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2

비발디파크와 매봉산 곤돌라 [2013.07.30] 아로마허브동산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니 피곤하여, 낮잠 한 숨 잔 뒤 매봉산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기로 합니다. 오션월드는 발 디딜 틈이 없는데, 스키장 쪽은 거의 인적이 없었습니다. 광장도 텅 비어 있습니다. 스키장 아래 부분에 골프장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곤돌라 타는 곳입니다. 정상에도 제법 그럴싸한 골프장이 있습니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비발디파크입니다. 정상에 있는 안내도입니다. 날이 저무니 야경이 멋있군요! 이제 내려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상에 있는 골프장의 야경입니다. 7월 31일 아침을 먹고 11:00경 집을 향해 출발. 젊은이들처럼 오션월드에서 즐기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즐긴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7. 12. 4.
캐나다 - 곤돌라 탑승과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2017.09.26] 점심을 먹은 후,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를 탑승합니다. 레이크 루이스를 병풍처럼 둘러싼 것 같은 로키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름다웠던 호수! 레이크 루이스, 이곳에 며칠 머무르며,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싶었습니다.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를 타고 산 위 전망대에 올라 로키산맥을 바라봅니다. 한가운데 푸른 빛의 레이크 루이스가 보입니다. 이 곤돌라를 타지 않았다면, 로키 여행은 별 의미가 없는 여행이 될 뻔 하였습니다. 잠시 머물다가 레이크 루이스를 구경하기 위해 하산합니다. 레이크 루이스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호숫가를 따라 걷는 길, 오른쪽 산 위의 아그네스 호수가 있는 곳, 빅토리아 빙하가 있는 식스 글레이셔 평원까지 가는 길 등, 다양한 트레킹 코스.. 2017.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