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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스케치/강원도

남이섬 [2013.08.24]

by wanwood 2017. 12. 4.

엘리시안에서 1박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이섬을 들러 봅니다.

 

 

번지점프, 짚와이어 등, 즐길거리가 많더군요!

 

 

그냥, 구경만 해 봅니다.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섬 입장료가 포함된 것이겠지만 왕복 배삯이 10,000원이면 조금 비싼 것 같습니다.

 

 

한강 유람선보다 세련된 모습입니다.

 

 

나미나라 공화국이랍니다. 자꾸 남의 나라 공화국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관광객의 절반은 중국인입니다. 아니,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입구 왼쪽에 나 있는 자작나무 길입니다.

 

 

이 길은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아 한적합니다.

 

 

입구에 있는 안내판, 특이하지만 실용적이지 않습니다.

 

 

 

 

 

 

중앙 잣나무 길입니다. 하얀 등을 달아 놓았군요! 밤에 걸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이 장군 묘역도 들러 보고.....

 

 

유니세프 나눔 열차 타는 곳에 관광객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군요!

 

 

 

연꽃이 만개하였습니다.

 

 

타조가 배추를 왜 안 먹을까!

 

 

 

첫키스 장소랍니다.

 

 

 

정말 윗 부분이 뿌리 같군요!

 

 

섬의 뒷 부분에 있는 은행나무 길입니다.

 

 

 

 

 그 유명한 메타세쿼이아 길입니다.

 

 

 도담삼봉을 닮은 구조물도 만들어 놓았더군요! 

 

 

입구를 향해 걸어 나오면서.....

가을에 오면 참 좋을 것 같더군요!

그러나 여름에도 무성한 녹음 밑의 그늘진 길을 걷는 맛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