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항1 거제도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 삼천포항 노산공원 [2013.08.01] 17:30 외도 관람을 마치고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여전히 길은 막히고 약간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18:15 신선대에 도착합니다. 신선대는 신선이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는 자리라 하고 바람의 언덕은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풍류를 즐길 만한 장소입니다. 신선대 앞 바다의 섬들 신선대 주변 해안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바람의 언덕까지는 가지 못하고 멀리서 사진 한장 찍어 봅니다. 19:00 바람의 언덕을 출발하여 삼천포항으로 이동합니다. 약 2시간여에 걸친 이동, 지칩니다. 21:00 삼천포항에 도착합니다. 저녁 식사 후, 숙소 근처에 있는 노산공원에 잠시 들릅니다. 삼천포항은 제 철이 아닌 것 같은데, 전어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삼천포 아가씨 상입니다.. 2017.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