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바위1 장가계(張家界) 보봉호 [2008.01.12] 2008년 1월 12일 오후 보봉호 보봉호는 댐을 쌓아 만든 인공호수입니다. 길이는 2.5㎞이며, 수심이 72m입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그윽한 주위 환경이 어울려 무릉원 수경(水景) 중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호수 안에는 작은 섬이 있고, 바깥쪽으로는 기이한 봉우리들이 늘어서 있으며, 봉우리는 물을 감싸안고 있어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산 속에 비취 알맹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입구에서 25분 정도 걸으면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에 도착하게 되는데, 40분 정도 걸리는 배 유람은 마치 신선이 되어 무릉도원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보봉호 입구입니다. 1월 12일(토) 점심 후, 보봉호로 이동하였습니다. 차가운 겨울비가 내렸지만, 비 맞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절경을 눈에.. 2017.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