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1 남이섬 [2013.08.24] 엘리시안에서 1박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이섬을 들러 봅니다. 번지점프, 짚와이어 등, 즐길거리가 많더군요! 그냥, 구경만 해 봅니다.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섬 입장료가 포함된 것이겠지만 왕복 배삯이 10,000원이면 조금 비싼 것 같습니다. 한강 유람선보다 세련된 모습입니다. 나미나라 공화국이랍니다. 자꾸 남의 나라 공화국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관광객의 절반은 중국인입니다. 아니,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입구 왼쪽에 나 있는 자작나무 길입니다. 이 길은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아 한적합니다. 입구에 있는 안내판, 특이하지만 실용적이지 않습니다. 중앙 잣나무 길입니다. 하얀 등을 달아 놓았군요! 밤에 걸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이 장군 묘역도 들러 보고..... 유니세프 나눔.. 2017.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