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에서 1박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이섬을 들러 봅니다.
번지점프, 짚와이어 등, 즐길거리가 많더군요!
그냥, 구경만 해 봅니다.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섬 입장료가 포함된 것이겠지만 왕복 배삯이 10,000원이면 조금 비싼 것 같습니다.
한강 유람선보다 세련된 모습입니다.
나미나라 공화국이랍니다. 자꾸 남의 나라 공화국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관광객의 절반은 중국인입니다. 아니,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입구 왼쪽에 나 있는 자작나무 길입니다.
이 길은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아 한적합니다.
입구에 있는 안내판, 특이하지만 실용적이지 않습니다.
중앙 잣나무 길입니다. 하얀 등을 달아 놓았군요! 밤에 걸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이 장군 묘역도 들러 보고.....
유니세프 나눔 열차 타는 곳에 관광객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군요!
연꽃이 만개하였습니다.
타조가 배추를 왜 안 먹을까!
첫키스 장소랍니다.
정말 윗 부분이 뿌리 같군요!
섬의 뒷 부분에 있는 은행나무 길입니다.
그 유명한 메타세쿼이아 길입니다.
도담삼봉을 닮은 구조물도 만들어 놓았더군요!
입구를 향해 걸어 나오면서.....
가을에 오면 참 좋을 것 같더군요!
그러나 여름에도 무성한 녹음 밑의 그늘진 길을 걷는 맛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여행스케치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리시안 강촌 산책길 [2013.08.24] (0) | 2017.12.04 |
---|---|
비발디파크와 매봉산 곤돌라 [2013.07.30] (0) | 2017.12.04 |
아로마허브 동산 [2013.07.30] (0) | 2017.12.04 |
소노펠리체와 오션 월드 [2013.07.29] (1) | 2017.12.04 |
강릉 통일공원 함정 전시관[2012.07.22] (0) | 2017.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