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6일(수) 배를 타고 가는 일본 여행을 한 번 해 보려고 부산으로 갔습니다.
시간이 남아 태종대를 둘러보았습니다.
태종대 입구입니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걸어 갑니다.
저 멀리 남항대교의 모습이 보입니다.
생도와 등대
전망대 휴게소 주변의 깍아지른 듯한 바위
영도 등대
망부석
바다에 나간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인이 이 돌로 변했다는 슬픈 전설이 담겨 있습니다.
신선바위 - 신선들이 노닐던 장소
전망대에서 2분 정도 걸어가면 신선바위와 망부석, 영도 등대를 볼 수 있는 입구가 있습니다.
평평한 바위 위에서 신선들이 놀았다고 하여 신선대라고 불렀다 합니다.
영도 등대쪽 자갈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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