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은 후,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를 탑승합니다.
레이크 루이스를 병풍처럼 둘러싼 것 같은 로키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름다웠던 호수! 레이크 루이스, 이곳에 며칠 머무르며,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싶었습니다.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를 타고 산 위 전망대에 올라 로키산맥을 바라봅니다.
한가운데 푸른 빛의 레이크 루이스가 보입니다.
이 곤돌라를 타지 않았다면, 로키 여행은 별 의미가 없는 여행이 될 뻔 하였습니다.
잠시 머물다가 레이크 루이스를 구경하기 위해 하산합니다.
레이크 루이스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호숫가를 따라 걷는 길, 오른쪽 산 위의 아그네스 호수가 있는 곳,
빅토리아 빙하가 있는 식스 글레이셔 평원까지 가는 길 등,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있군요!
이곳저곳 트레킹을 해 보고 싶습니다!
설산과 푸른 호수,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레이크 루이스를 바라보고 있는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정말 환상적인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호텔입니다.
이곳에서는 며칠 쉬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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