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금)에 한국을 출발하여 장사에 도차한 후, 상덕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일박한 후,
다시 버스를 타고 장가계까지 가, 처음으로 들른 장가계 첫 관광지입니다.
1999년에 토가족의 오래된 산간마을을 개조, 복구하여 만든 이곳은,
인문경관과 자연풍경이 서로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곳으로
토가족의 문화와 예술을 두루 접할 수 있는 대형민족민속문화 관광구라고 합니다.
토가풍정원 입구입니다. 외성의 보루
제기당
이 앞에서 각종 민속 공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이런 곳에서는 항상 물속에 던진 동전을 볼 수 있습니다.
구중천 조각루 - 산비탈에 지어진 12층짜리 누각으로 높이 42미터
뒤쪽으로는 장가계 시내가 펼쳐져 있군요!
이 곳의 건축물들은 대부분이 나무와 돌을 이용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연못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전시된 토가족의 민속품들은 많았으나 관리 상태가 몹시 허술하였고,
거대한 목조건물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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