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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2

마라도 [2011.07.29] 2011년 7월 29일 모슬포항에서 13:00 배를 타고 마라도에 갑니다. 배삯 왕복 15,500원. 날씨가 너무 더워 살이 익을 지경입니다. 가파도, 마라도행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모슬포항입니다. 배에서 바라본 송악산과 산방산의 모습입니다. 가파도입니다. 마치 접시를 엎어놓은 것 같군요! 마라도 선착장 주변 해안입니다. 마라도 선착장입니다. 무더운 날씨인데도 관광객이 많습니다. 죽 늘어서 있는 짜장면 파는 집, 짜장면을 먹으면 섬을 일주하는 전동차를 태워 줍니다.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입니다. 최남단비가 서 있는 곳입니다. 마라도 성당입니다. 거북 모양을 본떠 지었다고 합니다. 장난감 같습니다. 마라도 등대입니다. 우측으로 송악산과 산방산이 보입니다. 마라도 북동쪽 해안길입니다. 살레덕 선착장으로 돌아.. 2017. 12. 4.
제주 올레 10코스 [2011.07.29] 2011년 7월 29일 오전 07:00 화순 금모래 해변 근처에 있는 숙소 출발합니다. 오늘도 폭염주의보.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입니다. 10코스 출발점 부근, 산방산이 보입니다. 화순 해수욕장 근처에는 화력발전소가 들어서 있고, 화순항을 건설하고 있어, 조화로운 자연의 모습이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산방산 쪽으로 걸어가는 해안, 퇴적암 지대의 모습입니다. 황우치 해변의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입니다. 사구언덕을 오르며 바라본 황우치 해변의 모습입니다. 산방연대입니다. 조선 시대 변경의 제일선에 설치한 대로 병사를 배치하던 대라 합니다. 왼쪽으로 돌아나가면 용머리해안입니다. 아쉽게도 파도가 거세 입장하지 못했습니다. 하멜 상선 유적지입니다. 너무 힘들어, 용머리 해안에서 마을까지 걸어 나와 08:27 송악행 .. 2017.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