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국여행스케치/ASIA27

하카타 타워 [2011.01.28] 가리시마 에비노 고원은 신모에 화산 분화로 인하여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2011년 1월 28일 오후 5시 30분 후쿠오카에 도착하여 하카타 타워에 오릅니다. 후쿠오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하카타 타워의 모습입니다. 도시는 깨끗하고, 사람들도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항구의 모습도 지저분한 곳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2017. 11. 13.
아오시마 '아오시마섬' [2011.01.28] 호리키리 고개 관광을 마치고 아오시마섬으로 갑니다. 입구 가게의 모습입니다. 미야자키 시장이 관광 홍보에 뛰어들었군요! 여기에도 고양이가 많이 놓여 있군요! 일본 사람들은 고양이상이 복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더군요! 여기에도 도깨비 빨래판이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섬에는 신사도 있습니다. 신사 주변에 펼쳐진 열대, 아열대 식물군락은 특별천연기념물이라고 합니다. 아오시마섬 아열대 식물원, 아담한 식물원입니다. 2017. 11. 12.
호리키리 고개와 도깨비 빨래판 [2011.01.28] 1월 28일 금요일 우도 신궁 관광 후에 도깨비 빨래판을 구경하러 호리키리 고개로 갑니다. 다행히 화산재가 여기까지 날아오지는 않았습니다. 호리키리 고개에서 도깨비 빨래판을 찍어 봅니다. 이번에 일본에 온 이유는 이 광경을 보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도깨비 빨래판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깨비 빨래판은 우리나라의 주상절리가 누워 있는 모습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꼭 시멘트로 만들어 놓은 인공 구조물 같습니다. ​ 도깨비 빨래판은 미야자키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017. 11. 12.
미야자키 우도 신궁[2011.01.28] 사쿠라지마 관광을 마치고, 신마에 화산 분화로 인하여 우회도로를 이용, 미야자키로 이동합니다. 다음날 1월 28일(금) 조식 후, 우도 신궁으로 출발합니다. 신마에 화산 분화로 인한 화산재가 미야자키 시내를 희뿌옇게 덮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광에 나섭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미야자키 시내가 화산재로 인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화산재 때문에 호흡하기가 어려울 지경입니다. 우도 신궁 입구 풍경입니다. 생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궁을 만들어 놓고 다양한 신들을 받들어 모시는 일본인들이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여기에 신궁의 모습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구경하러 왔으니, 이 신궁이 만들어진 이유나 알고자 합니다. 먼저 이 신궁은 일본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신궁, 동굴 속에 자리한 .. 2017. 11. 11.
가고시마 사쿠라지마[2011.01.27] 1월 27일(목) 가고시마에서 점심 식사 후, 배를 타고 사쿠라지마로 이동합니다. 사쿠라지마 섬으로 가는 페리 선착장에서 본 가고시마와 사쿠라지마의 모습입니다. 해변도 아주 깨끗합니다.​ 사쿠라지마 섬으로 들어가는 페리입니다. 사쿠라지마가 가까워지고 있군요! 화산 활동을 하는 섬을 관광지로 만든 일본인들! 그들의 상술에 혀를 내두를 뿐입니다. 사쿠라지마 조감도입니다. 사쿠라지마에서 바라본 가고시마의 모습. 퍼즐을 맞추어 놓은 듯한 모습을 일본인들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리무라 용암전망대 표지판입니다. 사쿠라지마의 화산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광지는 화산재에 덮혀, 바라만 보아도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곳도 관광지가 될 수 있는가? 그다지 재미를 느끼지 못한 채, 사쿠라지마 관.. 2017. 11. 11.
가고시마 시로야마 공원[2011.01.27] 2011년 1월 26일 밤에 부산에서 카멜리아를 타고 1월 27일(목) 아침 후쿠오카에 도착하여 가고시마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고속도로에 있는 음식점이 아담하고 깨끗해 보입니다. 가고시마 시로야마 공원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가게에서 고구마를 팔고 있었습니다. 가고시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전망대에서는 사쿠라지마와 가고시마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사쿠라지마가 마침 분화하고 있군요! 가고시마 시내, 잘 정리정돈된 모습입니다. 후쿠오카에서 가고시마까지 오는 동안 느낀, 일본에 대한 첫인상을 말하면, 깨끗하고 잘 정리정돈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2017. 11. 11.
태국 방콕 차오프라야강변과 새벽사원 [2009.02.21] 2009년 2월 21일 오후, 차오프라야 강변 모습입니다. 물고기가 튀어 오르고 있습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왕궁의 모습도 보입니다. 왓 아룬[Wat Arun ] 왕실 전용 사원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방콕 왕궁 건너편에 있습니다. 강 건너편 선착장에서 바라보면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웅장하기 때문에, 짜오프라야 강을 오가는 배들의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태국어로 아룬이 ‘새벽’을 의미하기 때문에 왓 아룬은 ‘새벽 사원’이라고도 합니다. 다양한 색깔의 사기와 자기로 장식되어 있어, 햇빛에 반사될 때, 찬란히 빛난다고 합니다. 차오프라야강 수상가옥을 구경합니다. 2017. 11. 11.
태국 파타야 코끼리 트레킹과 악어 농장 [2009.02.20] 2009년 2월 20일 농눅빌리지 관광 후, 호텔로 돌아오는 도중에 코끼리 트레킹을 하였습니다. 코끼리 트레킹은 오랫동안 많은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코끼리가 폭력, 학대에 시달리기 때문입니다. 코끼리 트레킹은 코끼리를 타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트레킹이라 볼 수가 없습니다. 코끼리 뿐만 아니라, 동물들 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내키지 않았지만, 한 번 타 보았습니다. 바다가 아니라면, 황야를 가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무서운 느낌, 먼지 날리는 들판,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코끼리 트레킹을 마치고, 2009년 2월 20일 오후 17:00에 악어 농장을 찾아갑니다. 악어를 보는 것보다, 아름답게 꾸며놓은 정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죽은 듯이 있다가 고기를 주면 날쌔게 채 먹습니다. 파충류는.. 2017. 11. 11.
태국 NONG NOOCH GARDEN [2009.02.20] 2009년 2월 20일 오후에 방문한 NONG NOOCH GARDEN & RESORT, 무엇보다도 마음에 든 것은 입구에 있는 온실 정원이었습니다. 다양한 열대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실외 정원들도 잘 가꾸어 놓았습니다. 민속공연도 관람하고.... . 코끼리쇼도 구경합니다. 코끼리가 풍선도 터뜨리고 세발 자전거도 타고 그림도 그립니다. 엄청난 훈련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할 텐데 갑자기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디를 가든 빈틈없이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코끼리를 타고 정원을 돌아보는 관광 상품도 있습니다. 2017. 11. 11.
태국 파타야 산호섬 [2009.02.19] 2009년 2월 18일 테국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 파타야로 이동하여 일박합니다. 다음날 오전 11:00, 산호섬을 구경합니다. 중간에 보트가 끄는 낙하산을 타 보았는데(패러 세일링), 스릴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2월 18일 티파니쇼를 관람합니다. 쇼를 하는 곳입니다. 밤에는 WALKING STREET에 놀러 갑니다. 무에타이도 구경하고, 다양한 상점들을 구경합니다. 유럽인들이 대부분이더군요! 호텔의 풀장도 완벽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2월 19일 아침, 호텔 앞 해변까지 산책을 해 보았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 스피드 보트를 타고 산호섬으로 이동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패러 세일링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산호섬에 도착하였습니다. 물빛이 에메랄드빛입니다.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습니.. 2017. 11. 11.
금강산 - 해금강과 삼일포[2006.01.17] 구룡폭포를 구경하고 1박 후, 1월 17일 해금강과 삼일포를 찾아갑니다. 먼저 해금강을 갑니다. 주차장 아랫쪽으로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고기잡이 나가는? 작은 배가 보입니다. 감시원들이 경계선을 넘지 못하도록 지키고 있었습니다. 향로바위 고기잡이 남편을 기다리며, 이 바위 정상에서 향을 피웠다 하여 향로바위라 한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배운,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 한 구절이 생각나는군요! 고성(高城)을 저만 두고 삼일포 찾아가니 새긴 글은 완연한데 네 신선 어데 갔는고 예서 사흘 머문 후에 어데 가 또 머물꼬 고성을 저만큼 두고 삼일포(신라의 네 화랑이 놀았던 장소, 관동팔경의 하나)를 찾아가니 그 남쪽 봉우리 벼랑에 붉은 글씨가 뚜렷이 남아 있으나, 사선(신라 때의 선도 네 사람, 술랑, 영.. 2017. 10. 29.
금강산 - 금강산 호텔과 구룡폭포 [2006.01.15] 2006년 1월에 갔던 금강산! 눈이 많이 내렸고, 몹시 추워, 온 산이 얼어 있던 모습. 좋은 계절에 다시 한 번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1월 15일 여정을 풀었던, 금강산 호텔의 야경입니다. 저녁 식사 후, 호텔에서 가무 공연을 하더군요! 악기 다루는 솜씨가 대단하더군요! 그러나 상당히 경직돼 있는 죽어 있는 무대였습니다. 온정각 - 금강산 관광의 중심지입니다. 식당, 가게, 술집, 공연장 등이 밀집돼 있는 곳입니다. 1월 16일 구룡폭포를 찾아갑니다. 구룡폭포 가는 길목에 있는 목란관! 상당히 규모가 큰 음식점입니다. 여기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연주담인 것 같습니다. 온통 얼음이 얼어 분간을 할 수 없었습니다. 비봉폭포 봉황새가 날개를 펴고 꼬리를 휘저으며 하늘 높이 날아 오르는 것 같다 하여 .. 2017. 10. 29.